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한국민의 수준] 우파가 총선에서 대패하고 좌파가 연방제 개헌을 착수한다면 운명이다

배세태 2020. 4. 6. 15:08

※[한국민의 수준] 우파가 총선에서 대패하고 좌파가 연방제 개헌을 착수한다면 운명이다

 

꼴보기 싫어서 정치 뉴스는 거의 안보다가 주말에 다른 분들 유투브를 좀 돌아봤는데, 문재인 지지율이 57% 어쩌고, 미통당 망했다, 큰일났다고 떠들더군요.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미통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능함 때문에 대안 세력 형성도 실패했으니 어쨌든 이기기는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정한 야권 통합을 이뤘다면 land-sliding 한 승리를 얻었을 겁니다. 그러나 내각제 세력의 야합으로 대충 이기는 정도겠죠. 그것도 문재인 정권이 워낙 못된 짓을 많이 해서 그런겁니다만. 상황이 추접고 우스꽝스럽지만 국민들이 차악을 선택하려고 나설 겁니다. 이것은 희망이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뜻입니다.

 

자신들이 잘나서 이긴 줄 알고 까불다가 순식간에 역풍 처맞고 나 뒹굴겠지만요. 아마 내각제 개헌하려고 나설 겁니다. 불쾌한 기분이 드는 승리겠죠. 황교안, 유승민 나댈 것 생각하니 벌써부터 토 나오네요.

 

그리고 제 생각이 틀려서 총선에서 대패하고 연방제 개헌을 착수한다면 그것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한국민의 수준이구요. 이 정도로 개판을 치고 도독질을 해도 문재인에게 표를 던진다면 이유는 '내 밥그릇은 괜찮아' 심리라고 봅니다.

 

그런 저열한 국민들로 이루어진 집단은 필연적으로 망하게 됩니다. 베네수엘라가 딱 그렇습니다. 차베스 지지세력이 상당한 것은 현실입니다. 아르헨티나, 쿠바, 국민성은 잘 안바뀌더군요.

 

솔직히 웃기지 않나요? 특히 충청도, 경기도, 서울에서 칠라도 사람들이 요직을 독식하고 세금에 빨대 꼽고 모든 자원을 빨아먹는데, 그래도 민주당에 표를 던지는 비호남 인간들을 보면 사람 쌔끼라고 보이지 않더군요. 개돼지도 사료 훔치는 놈을 알아보고 짖습니다. 개만도 못한 것들이죠.

 

출처: Scott Lee 페이스북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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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