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윤 인터뷰]"한국 권력자들이여, 변방의 중국몽에서 깨어나라"
조선일보 2020.04.04 이한수 기자
- '슬픈 중국' 출간한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 '집단이 개인에 우선, 공산당은 무오류' 앞세워
- 수천만명 죽인 중국정부의 인권유린 방관 안돼
- 현 정부의 반미친중 흐름의 뿌리는 NL자주파에
- 홍콩 시위가 중국 체제 변화의 신호탄 될 것
'슬픈 중국'을 쓴 송재윤 캐나다 맥마스터대 교수
신간 ‘슬픈 중국: 인민민주독재 1948~1964’는 중국의 역사와 현재를 비판적으로 바라본다. 내년까지 제2권 ‘문화대반란 1964~1976’, 제3권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 등 3부작으로 출간할 계획인 저자 송재윤(51)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는 “인간의 기본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공산당 일당독재로 유지되고 있는 중국은 한마디로 ‘슬픈 중국’이라고 했다. 이메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아래는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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