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3번 한무경-4번 이종성 확정...정경희 지성호 최승재 약진

배셰태 2020. 3. 23. 19:52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3번 한무경-4번 이종성 확정...정경희 지성호 최승재 약진

펜앤드마이크 2020.03.23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18

 

기존 1번 조수진 前기자는 5번으로...재수정된 비례공천안 선거인단 투표 거쳐 최고위원회 최종의결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10번 부여받았다가 투표과정서 14번 박대수 전 한노총 부위원장과 자리 바뀌어

 

미래통합당의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의석 전담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일 오후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공개한 뒤,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배규한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이날 선거인단에게 제안설명하고 배포한 명단에 따르면 1번에는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이 낙점됐다. 전임 '공병호 공천관리위'에서 부여했던 21번에서 1번으로 약진한 것이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로 자유·정의·평화의 대한민국을 지켜낼 투사"라고 당은 순번 배정 이유를 설명했다.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으로서 "무너진 한국 경제를 살릴 경제정책 전문가"로 소개됐다. 여성 중에서 '넘버 2'라고 할 수 있는 3번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으로, "기업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성공한 기업가"로서 발탁됐다는 설명이다.

 

배규한 미래한국당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이 3월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진행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선거인단 투표에 앞서 제안설명을 하는 모습.(사진=미래한국당 제공)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명단 확정본>

 

<중략>

 

<비례대표 순위계승 예비명단>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