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 띄운 박근혜의 우국충정
호국미래논단 20.03.06 동틀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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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실상 자신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옥중 서신을 국민에게 띄웠다 2017년 3월 31일 투옥된 지 1071일 만에 위기에 처한 현 시국을 보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내용이었다.
그간 문재인 정권의 무능한 국정으로 이대로 가다가는 그나마 남은 쪽박도 깨트리고 국가 패망으로 가는 것을 눈 뜨고 못 보겠다는 심경을 담은 편지 내용은 '거대 야당에 태극기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사실상 보수 통합으로 총선에 승리 해 나라를 구해 달라는 메시지였다
박 전 대통령은 편지 서두에 코르나 19에 고통받는 국민을 가슴 아파하고 "부디 잘 견디어 이겨 내시길 바란다'는 염려를 담은 당부로 시작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총체적 부실과 점점 더 해가는 무능을 질책하며 총선 승리를 통하여 이를 잡아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실상 미래통합당 중심으로 힘을 합쳐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보수 우파에게 당부하는 것이었다
박근해 전 대통령의 우국충정의 심경이 가득 담긴 이 서신은 어쩌면 역사적인 서신으로 기록에 남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제 4년여 서울역에서 광화문 그리고 서울 구치소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오르지 박근혜를 부르짖던 조원진을 비롯한 태극기 세력들은 박 대통령의 지상 명령을 어길 수 없게 돼 무조건 합쳐 이기고 봐야 한다는 대명제를 앉았다
여기에 명분을 내세우고 지분을 요구하며 "오르지 박근혜"라는 명분을 잃고 허공에 떠다니는 수는 없기 때문에다 주군의 지상명령을 이긴다면 그들의 갈 길은 없기에 합치고 이기는 길을 성공한 뒤 돌아보는 것이 명분을 얻고 정치적 미래를 담보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우국충정의 서신은 보수 우파 그 누구도 불만을 가질 수 없이 오르지 총선 승리에만 매진해 문재인의 무능으로 망친 나라는 구하라는 것인데 여기에 누가 분탕질을 해 매국노가 되겠는가
꼭 필요한 절묘한 시기에 띄운 박근혜 옥중서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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