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이용하러 코로나19를 빙자한 시진핑 방한 구걸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코로나19’ 등으로 불리는 전염병 퇴치에 대해 시진핑과 통화를 한 근본적인 목적은 사실상 중국의 국가 주석인 시진핑이 전반기(사실은 4·15총선 직전)에 대하민국을 방문해달라고 구걸 외교를 한 것이라고 밖에는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급성 전염병인 코로나19의 퇴치를 위한 선진 기술을 공유하고 양국의 치료 방법에 대한 노하우만 의논하면 될 것을 시진핑의 방한 문제를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쯤에서 문재인과 시진핑이 나눈 통화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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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 측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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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 “문 대통령 발언에 매우 감동을 받았으며, 어려울 때 서로 협조해 대응하고, 양국 이 가까운 이웃으로서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함께 곤경을 헤쳐 나가고 있다. 중국 인 민은 초기공포에서 벗어나 전염병을 이길 전망과 희망을 보고 있다. 어려울 때 친구 가 진정한 친구이며 그런 친구는 서로를 살피는 것이다. 한국 정부와 각계는 관심과 위문, 많은 도움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한 달간의 싸움을 통해 우리는 치료 임상경 험을 많이 쌓았다. 우리는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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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한국도 코로나19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양국의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 협 력을 기대한다. 중국의 많은 임상경험 관련 정보를 우리 방역 당국과 공유해 준다면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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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문재인과 시진핑이 코로나19 확산과 치료 및 예방 관하여 한국과 중국의 두 정상이 32분간 주고받은 통화 내용을 청와대의 대변인 강민석이 브리핑을 한 것을 언론이 보도한 기사에서 필자가 두 정상의 대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다. 32분 동안 통화를 했지만 양국의 언어로 통역을 한 시간을 감안하면 겨우 16분간 통화를 한 셈이다. 두 정상이 주고받은 말들이 화기애애한 것처럼 보이지만 문재인이 먼저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니 중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는 말이 무척 마음에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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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재인의 행위에 대하여 조선일보는 ‘국민이 무슨 잘못해 중국과 病도 나눠 가져야 하나’라는 제목의 22일자 사설을 통해 “미국 방역 당국은 우한 사태가 터지기 전 중국에 보낸 전문가들을 통해 일찌감치 코로나 감염의 위험성을 파악했다고 한다. 중국 여행을 금지하고 중국 방문 외국인의 입국 금지에 이어 대규모 격리병상을 마련하는 등 환자 폭증에 대비한 조치를 서둘렀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예측하고 있었다" "침착하게 한다"더니 막상 사태가 터지자 병상이 모자란다며 우왕좌왕하고 있다. … 애초에 중국 감염원을 차단했으면 없었을 일이다. 이제 한국의 환자 수는 중국과 일본 유람선을 빼면 세계에서 가장 많다. 일부 국가가 벌써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기 시작했다. 극히 이례적인 사태다. 중국 감염원을 왜 방치했는지 정부는 공식적으로 설명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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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재인은 국민들의 건강을 무시하고 중국에게 굽실거리다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을 뛰어 넘어 가래로도 막지 못할 만큼 사태가 악화되도록 방치하고 말았다. 세계에서 의료보험 체계가 가장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많다는 것은 100% 문재인 책임이다! 미국이나 일본은 코로나19의 위험성과 급속한 확장(전염)성 그리고 중국이 세계를 속이는 엉터리 통계를 간파하고 중국 전역에서 자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길을 철저히 봉쇄했는데 중국에 대한 조공 외교를 하는 문재인은 우한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길만 막다보니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이고 국민들은 문재인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고역을 치르게 되니 문재인 말마따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에서 코로나19까지 경험(사서 고생)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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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시진핑과의 통화에서 코로나19의 방역이나 치료 등에 대해 언급을 했으면 그나마 ‘문재인이 국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퇴치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은 문재인과 시진핑의 코로나19에 관한 대화는 프리핑에 포함시켜 자세하게 설명을 하면서도 시진핑의 한국 방문을 두고 두 정상이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이 “올해 상반기로 잠정 잡혀 있었던 시 주석의 방한을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방침도 두 정상이 확인했다”고 단 한마디로 언급하고 어물쩍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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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한국 방문에 대한 두 정상이 주고받은 대화를 어물쩍 넘어간 것은 국민들에게 밝히지 못을 무슨 꿍꿍이속이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합리적이고 타당한 의심을 갖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코로나19’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진 중국발 급성 전염병이 우리나라가 중국 다음으로 확산일로이기 때문에 국민이 불안하여 완전 패닉상태인데 문재인이 시진핑의 한국 방문타령을 하는 것은 4·15 총선 직전에 시진핑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면 문재인의 외교적 성과라고 침소봉대하여 선전광고를 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즉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기 위한 흉계라는 것이 야권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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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장을 막지 못해 국민은 물론 의사들까지 부지기수로 죽어나가는 비상시국인데다가 일부에서는 시진핑의 퇴진까지 요구하는 위험한 판국인데 만일 한국을 방문한다며 시진핑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중국 권부에서 어떤 정변이 일어날지도 모르며 시진핑이 실각을 당할지도 모르는 판국인데 시진핑이 바보라서 문재인이 국빈으로 초청한다고 바보처럼 어리석게 방한을 하겠는가! 지금 시진핑은 완전히 ‘제 코가 석자’로 곤궁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이고 국민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 역시 현실인데 자리를 비우고 우리나라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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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끝나고 코로나19가 진정이 되면 시진핑이 우리나라를 방문할지는 모르지만 21대 총선 전에 시진핑이 방한하여 민주당의 승리에 기여해줄 것을 바라는 문재인은 결국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한심한 꼬락서니’가 되고 말 것이다. 문재인 정권의 표를 갉아먹는 민주당·정부·청와대 발 악재(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터지는 판국에 시진핑이라도 방한을 해주면 4·15 총선에서 민주당의 득표에 엄청난 도움이 될 터인데 코로나19는 시진핑의 방한을 물 건너가게 하고, 문재인의 득표 작전은 완전히 물거품이 되게 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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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yeokje oh 페이스북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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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재앙 한국은 천벌을 받고 있는 중이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죄를 만들어 뒤집어 씌우고 사기탄핵을 시킨 죄.. 중국몽을 꿈꾸는 재앙이에게 이 나라를 맡긴 결과다. 안보 경제 외교 민생 모두 박살이 났다. 우한 폐렴으로 역병이 창궐하고 대가를 치른다.
신의 섭리가 오묘하긴 하다..수만명 죽어봐야지...좇불든 개색들만 디져야 되는데.. 뭐 막지못한 사람도 책임없다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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