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파기환송심 결심 연기…다음 기일 3월 25일★★

배셰태 2020. 1. 31. 20:01

박근혜 파기환송심 결심 연기…'블랙리스트' 대법 선고 영향

연합뉴스 2020.01.31 고동욱 기자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1370331

 

[연합뉴스TV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파기환송심 일정이 늦춰졌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백승엽 조기열 부장판사)는 31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두 번째 기일을 열고 "전날 관련 사건 판결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결심 공판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애초 재판부는 이날 검찰의 구형과 변호인의 최후변론을 듣는 결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3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기소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파기환송함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다.

 

대법원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에 적용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상당 부분 유죄라고 인정하면서도, 일부 혐의는 세밀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문화예술위원회 등 산하기관 임직원들에게 각종 명단을 보내게 하거나, 지원금과 관련된 심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한 것이 '의무 없는 일'인지를 다시 따져보라는 것이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공소사실에도 포함됐다. 비록 박 전 대통령이 항소나 상고를 하지는 않았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이 사건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재판부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의 판결 취지대로라면 일부 직권남용 혐의가 무죄로 판단될 여지가 있으므로, '피고인의 이익'에도 부합한다.재판부는 "이런 경우 보통 무죄 취지로 볼 여지가 있다"며 "변호인도 검찰도 필요하다면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검토해서 법률적 주장으로 끝날 일인지, 추가 증거를 제출할 필요 있는지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다음 기일을 3월 25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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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에 박근혜 대통령 만한 품격과 인격과 국가관을 지닌 인물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런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투옥까지 했으니 대재앙이 닥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속된 말로 천벌을 받아도 싸다... 이 사진은 가히 국보급이다.


 


※2천년 형벌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 없는 선지자 예수를 십자가에 매단 형벌로 2천 년 동안 나라도 없이 떠돌았다.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인격살인하고 사기탄핵시킨 국회의원 213명, 헌재 8명, 특검 검사 25명(공무원과 조사관 80명 제외), 무한 겁수의 사이비 언론과 방송인, 그리고 박근혜 무죄석방과 복권보다는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 박근혜의 은혜를 입고도 침묵한 다수는 지금이라도 참회하고 공식적으로 사죄하지 않으면

 

본인과 그 후손들까지 2천년 동안 참혹한 형벌과 질긴 악업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하늘이 주도하는 선포와 선언은 지워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