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황교안도 좌파의 '새의 양날개론'에 당했다....다행히도 행동하는 우파들이 새 길을 모색하다

배셰태 2020. 1. 27. 12:00

※새의 양날개론에 당했다

 

강력한 우파 집권시기인 박정희, 전두환 양 대통령 시기에... 좌빨은 <보수와 진보는 새의 양날개 같아서 서로 날개짓을 하여야만 높고 멀리 날 수 있습니다>라고 읍소했습니다.

 

그 가증스런 말에 우파 지도자들이 속았습니다. 겉으로 듣기에 그럴듯한 말이라서 소위 진보가 활동 할 수 있도록 관용을 배풀었지만 실제로는 왼쪽의 날개(좌파)는 뒤로가는 날개짓만 했습니다.

 

그렇게 기회를 포착하다가 기습적으로 새(정권)를 장악하자 지금 오른쪽 날개라던 우파를 아예 부러트려 새(나라)를 추락시키려합니다.

 

좌빨이 새의 날개론을 말하며 관용을 구걸 할 때마다. 우파 강경론자들은 "아니다. 속임수다. 좌파에게 여지를 줘선 안된다"고 주장했지만...

 

우파진영의 코어에 진입한 푸락치들이 집요하게 새의 날개론을 설파해서 그동안 반공법과 국가보안법을 무용지물로 만든겁니다.

 

*지금 황교안이 두눈뜨고 천치바보가 된게, 황교안 곁에 침투한 푸락치들의 감언이설에 황이 저항없이 장악됐기 때문입니다. 공안검사를 30년 역임한 자가 좌빨의 속성을 기초조차도 연구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예전에 공안수사 검사가 좌빨들을 수사하면서 좌빨을 이해하고 끝내 설복당해서 등신이 된다더니... 우리가 황교안이란 등신이 그런놈이란걸 모르고 1년전 우파의 곳간 열쇄를 준 것입니다.

 

그러나 실망하지 맙시다. 다행히도 행동하는 우파들이 새 길을 모색합니다. 곧 돌파구가 나올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