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은 내각제 개헌/사기탄핵 세력...김형오 공천위원장은 촛불정신과 개헌 주창자

배셰태 2020. 1. 26. 18:41

※자유한국당은 내각제 개헌 탄핵세력

 

이제 편하게 더불당을 종북사회주의 세력, 자한당을 내각제 탄핵세력이라고 부를 수 있어서 좋다. 그동안 보수니 진보니, 아닌 것을 알면서도 딱히 부를 말이 없었는데 황교안이 정체를 드러내줘서 고맙다.

 

전광훈 목사가 김문수와 기독교 우파정당을 만든단 얘기가 있는데, 전광훈 목사가 비록 기독교인이지만,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는 것이 현대사회의 기본원칙 임으로, 기독교 우파정당보다는, 종교와 무관하게 자유시민정당을 창당하길 바란다.

 

자한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동시에 해산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탄핵 당시 김무성, 유승민 탄핵세력과 그 부역자들이 문재인 종북 사회주의 세력과 내각제 개헌을 합의해 놓은 마당에 그들이 자진해서 해산할 이유가 없었다.

 

그동안 자한당을 버려야 산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외쳐왔지만, 자한당 지지자들은 자한당 쇄신에 기대를 걸다가, 기대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태극기 부대를 비난하고, 탄핵 배신자들을 비호해가며. 자한당 중심의 투쟁을 견지해왔다.

 

박근혜 탄핵이 그럴만 했다. 탄핵이고 뭐고 닥치고 자한당 중심으로 투쟁하자. 쇄신이 뭐, 무조건적인 물갈이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렇게 내각제 개헌 탄핵세력에 속아 여기까지 왔다. 아마 그들은 또 내각제면 어떠냐고 할 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래도 자한당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대깨문과 같은 자들이니까. 입으로는 자유를 외치고, 온갖 수사와 논리를 펼치지만, 아는 것과는 반대로 지역주의를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다.

 

자한당은 자유수호세력이 아니라, 종북사회주의 세력과 동행하려 하는 내각제 개헌세력이다. 보수가 자한당을 버리지 못한다면, 더 이상 자유를 말하지 말아야 한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다. 보수가 자유 수호를 원한다면, 이제라도 자한당을 버리고, 자유시민 정당을 만들어 종북사회주의 세력과 내각제 탄핵세력 모두를 자유대한민국에서 쓸어버려야 한다.

 

자신을 개혁하지 않는 자가 남을 개혁시키려 한다. 나를 바꾸지 못하는 자가 어찌 남을 바꿀 수 있나? 자신들의 정당도 바꾸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자들이 어떻게 남을 비난하고, 자유를 수호할 수 있을까? 국민이 먼저 바로서야 한다.

 

출처: Andy Chung 페이스북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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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은 촛불정신과 내각제 개헌 주창자다

https://www.hyongo.com/m/2250

 

역시 촛불부대들 답네. 이래도 자유한국당 안찍으면 공산화? 웃기시네. 내각제와 연방제 지지하는 보수 ㅎㅎ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블로그를 10분만 살펴보라. 김형오 공천위원장이 자유한국당 공천 작업을 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자유한국당이 그대로 추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