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통팔이 하는 사기꾼들...박근혜 대통령의 "의중"과 "메시지"★★

배세태 2020. 1. 21. 15:30

※박통의 "의중", 박통의 "메시지"

 

요새 박통 의중이니 메시지니 두고 갑론을박 시끌시끌하다. 어차피 모두 확인 못할 주장들을 하고 있으니 나도 한 마디 하자. 내 생각은 이렇다.

 

나는 박통 의중이나 메시지라고 팔고 다니는 인간들은 다 박통팔이하는 사기꾼이라고 본다. 박통을 직접 접견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박통은 자기 말 한 마디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잘 알기 때문에 본인 입으로 직접 하고 싶은 말을 할 여건이 될 때까지는 침묵을 고수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지금 박통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본다. 저렇게 당하고도 사람을 믿으면 바보다.

 

일각에서는 친필 메시지를 낼 때가 됐다고 하는데 인간의 언어란 불완전하다. 똑같은 법조문을 두고도 해석을 다투지 않는가. 게다가 친필 메시지를 내면 친필이다 아니다 또 다투고 필적감정을 하네마네 다투고 내용을 자기 유리한 대로 해석하면서 다투고 더 혼란만 가중되리라고 본다.

 

뱀발>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박통이 탄핵은 내탓이니 묻고 뭉치라고 한다면 우리는 박통의 메시지를 거역하고 반드시 사기탄핵을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는 박빠가 아니라 진실빠니까. 우리가 제대로 된 나라에서 살 수 있는지의 문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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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매클루언(Marshall McLuhan)>

"전달하는 매체에 따라 메시지는 달리 해석된다(The medium is the message)."

 

<박통>

"........."

내 해석: 침묵이 나의 의중(Silence is my message).

 

출처: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20.01.20

https://youtu.be/T2_ugary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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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 중에 박근혜 대통령 만한 품격과 인격과 국가관을 지닌 인물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런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그것도 모자라 투옥까지 했으니 대재앙이 닥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속된 말로 천벌을 받아도 싸다... 이 사진은 가히 국보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