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대북 ‘개별관광’…“미국·유엔 등과 협의 필요”

배세태 2020. 1. 21. 09:51

■[VOA 뉴스] ‘개별관광’…“미국·유엔 등과 협의 필요”

(VOA 한국어 '20.01.21)

https://youtu.be/1bgCX8mJBGU


 

 

 

 

 

한국 정부가 세 가지 형태의 대북 개별 관광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대북 반입 물품 면제, 북한 관광 이후 미국 비자 발급 등 한국이 유엔 안보리, 미국 등과 협의해야 할 부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오택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이상훈)

 

Originally published at - https://www.voakorea.com/a/52536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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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대한민국은 과연 여전히 미국의 동맹국인가?

 

명색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문재인이가 북한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라는 정말 소가 들어도 웃어넘기기 어려운 욕설을 듣고도 찍 소리도 못하는 문재인 정권이다.

 

유엔 안보리의 제재 조치에 저촉되어 “미국으로부터의 ‘세컨다리 보이콧'의 대상이 될 위험이 있는 대북조치 사안은 이미 가동되고 있는 한-미 양국간의 정책 공조 기구인 ‘워킹 그룹’에서 사전에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당연한 조언을 문제 삼아 “네가 총독이냐?”고 시비하는 것은 경우가 틀려도 한참 틀리는 본말전도의 망발이다.

 

이 같은 문재인 정권의 망발은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은 과연 유엔의 헌장을 준수하는 회원국인가?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이라는 ‘망나니’가 이끄는 북한 앞에서 “고양이 앞의 쥐” 신세가 되어 비리고 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