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5일(미국 재무부, 올해 첫 대북 제재 대상 추가)

배셰태 2020. 1. 15. 10:30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15일

https://youtu.be/0PZeGHuRvCE

 

“재무부 올해 첫 대북 제재 대상 추가” / “미한일 외교장관 회담…북한 문제 긴밀 공조” / “북핵 해결 최근은 외교…김정은에 달려” / “남북 협력 강화 ‘성급’…안보리 제재 이행해야” / “탈북민 일가족 3명…미국에서 망명 절차” / “미북 이산가족 상봉 법안 통과 촉구” / “북한 인구 36% 오염된 식수 사용”


 

 

 

 

 

미 재무부가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와 연루된 기관 두 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올해 미국의 첫 대북 독자 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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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일본 고노 다로 국방장관과 회담 후 북핵 해결을 위해서는 외교가 최선이라면서 미한일 연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미국의 최대 압박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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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협력 강화가 미북 대화를 촉진하고 제재 예외 조치를 넓힐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미국 내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냈습니다. 국무부는 모든 유엔 회원국들의 안보리 대북 결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