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7일('솔레이마니’ 제거에 “북한에 경고…외교 실패 입증”)

배셰태 2020. 1. 7. 09:17

■[VOA 뉴스 투데이] 2020년 1월 7일

https://youtu.be/YxrlX2VsW5M

 

“북한에 경고…외교 실패 입증” / “쪽집게식 제거…하늘의 암살자” / “대북 제재 회피…중국 통한 제재 ‘구멍’” / “미한일 안보실장 ‘대북 공조’ 논의” / “지정학적 긴장 이번 세기 최고 수위” / “2019년 대북 제재 면제 38건 승인…2배 증가” / “2019년 미국 입국 탈북 난민 0명”


 

 

 

 

 

미국의 이란 군부 실세 카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제거와 관련해 미국 정치권에서는 북한 문제와 연계한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북한과 같은 적국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평가해는데,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실패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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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 군부 실세 카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을 제거하는 데 사용된 무인공격기 M-9 리퍼의 역할과 역량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하늘의 암살자’라는 별명답게 쪽집게식 정밀타격으로 대상을 단번에 제거했는데 드론이 전쟁의 공식을 바꾸고 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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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북한은 핵 미사일 역량을 계속 늘려왔다고 미국 내 전문가들이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면서 중국의 역할을 지적했는데, 북중 무역 규모가 북한의 고난의 행군 때 보다 현저히 높고 북중 접경 지역에서의 밀수는 지속되고 있다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