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추미애 부정선거] 윤석열의 핵폭탄급 무기는 박근혜 대통령 형집행정지 석방

배셰태 2020. 1. 4. 21:28

※윤석열의 핵폭탄급 무기

 

지금 문적이 자다가도 벌떡일어나는 것은 송철호 때문인데, 문적의 파멸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문적이 송철호를 당선시키기 위해 당내 경선서부터 본선 당선까지 모든 부분을 측근 졸개들을 시켜 불법적으로 개입한 총체적이고 악질적인 부정선거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마다 심부름한 모든 졸개들중 단 한놈도 "이게 굉장히 큰 불법이니 심사숙고하라"라며 문적을 일깨워준 흔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참으로 불의의 집단입니다.

 

당연히 당시 당대표였던 추미애의 개입은 필연이었는데, 추도 문적의 불법을 제지하지 않고 동조했어요. 그러니 당시의 문적은 블래이크 없는 덤프차였던 겁니다.

 

추는 조구기 낙마 직후부터 "윤석열을 정리해달라"는 장관 제의를 받고 "당대표 출신으로 장관은 격에 맞지않는다"며 계속 거부했습니다. 당시 추는 측근에게 "내가 왜 막차를 타고가서 똥통에 빠지냐??라 했다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수락했는데..그 이유는 "당신에게도 윤석열의 칼끝이 간다"란 위협이 있었기 때문이라는군요. 당연히 추에게도 윤총의 칼날이 가서, 추가 장관에 취임하자마자 검찰은 당시 추대표 비서실 부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추미애는 취임식하면서 눈깔에 얼마나 힘을 줬는지 눈깔이 튀어나올 것 같던데... 그런 뒷골목 졸개급의 똥폼으로 윤총을 이길수 없을 겁니다.

 

지금 형세는 윤총과 문적이 서로 맞바라 보고 질주하는 기관차 같습니다. 문적에게는 힘이 있으나 윤총에게는 대의大義의 칼날이 있습니다. 더구나 윤석열에게는 핵폭탄급인 우리 [박대통령 형집행정지로 석방]이란 무기가 있어요. 윤의 캐릭터는 능히 그걸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