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과의 합의문은 휴지조각이다
작년 평양에 거의 기어간 문적이 김정은이 내민 소위 9.19 군사합의란 항복문서에 도장을 찍고왔어요.문적은 그 항복문서에 쓰인데로 최전방의 GP를 복구불가로 파괴하고 돼지가 파죽지세로 내려오라고 탱크저지 장애물을 치우고, 침투해 오는 인민군 발목을 날릴 지뢰를 뽑아내는 등 돼지와의 합의내용을 지키기 위해 군대를 해체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돼지는 약속을 하나도 지키지 않고 오히려 미사일을 14차례 총30여발을 쏘는등 난리를 피우며 위협했지요. 그래서 북괴와는 어떤내용을 합의를해도 무용지물이란 걸 다시 확인해 주었습니다.
30년전 쏘련을 13조각으로 갈기갈기 찢어서 무너트린 레이건은 "공산주의자들과의 합의나 조약은 그게 뭐가 됐든 지들에게 이익이 없으면 그들은 그 것을 지키지 않는다" 고 말했어요.
그렇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합의문에 골백번 싸인해도 이익이 없으면 종이쪼가리로 만듭니다.설령 김정은이 지 팔뚝의 피를 뽑아 그 피로 싸인해도 저한테 이익이 없으면 휴지일 뿐입니다. 문적같은 찌질이나 그게 무슨 보물단지인줄 알고 끌어안고 육갑하는 것이지요.
김정은이 미국에도 그 지랄했다가 지금 최악의 곤경에 빠졌습니다. 지난봄 그놈이 말한<년말까지>란 공갈이 이제 하루남았습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요지부동으로 단 1센치도 물러나지 않고 하품만합니다. "어이~사랑하는 꼬마야! 너 하고싶은데로 해보거라"지요
김정은은 지금 전국의 간부 졸개들을 평양에 모아놓고 연3일간 밤낮없이 회의를하는데...무슨 뾰쪽한 수가 있을리 없어요. 그놈은 아마 "미국에겐 등신 문적과 달리 함부러 지껄이면 개피 본다"고 생각 할 겁니다. "함부러 합의문에 싸인했다간 죽는다" 생각 할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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