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비례한국당' 연대 제의 단칼 거절
자유일보 2019.12.27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2#_enliple
"강신명 전 경찰청장, 우리공화당 소속 대구 출마"
“TK 총선 출마자 윤곽, 서주홍·조대환 등 나올 것"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한국당 쪽 원로 선배 정치인이 '비례한국당'과 합치는 것은 어떠냐고 묻길래 단칼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이 준비 중인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에 동참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조 공동대표는 26일 이같이 밝힌 뒤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를 보며 보수 정당도 여러 개 교섭단체를 꾸릴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몇 석 더 얻으려는 '꼼수' 정치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우리공화당은 한 눈 팔지 않고 묵묵히 우리 갈 길을 가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영남권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내어 선택 받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5일부터 국회 본관 앞 천막에서 노숙하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투쟁 중인 조 대표는 이어 "우리공화당 대구경북 출마자 윤곽이 어느 정도 나왔다. 좌파 독재 정권의 칼날이 들어와도 겁내지 않을 깨끗하고 유능한 분들로 진용이 꾸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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