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청와대 주도 울산 부정선거 사건의 핵심인물인 임동호 출국의 의미

배셰태 2019. 12. 26. 20:42

※임동호 출국의 의미

 

조구기 사건 초기에 조구기의 5촌조카 조범동이 경시미의 지시로 필리핀으로 도망갔는데, 괌도를 경유해 미국으로 튀려다가 갑자기 귀국했어요.

 

조범동은 검찰에서 "괌도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주변에 출몰하여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귀국했다"고 말했어요. 이역만리에서 자살 당할뻔했다는 말이지요.

 

울산사건의 키를 쥐고있는 임동호가 검찰의 압수수색 당하는날, 좌빨은 부랴부랴 임동호를 부산에서 배를 태워 일본으로 보냈어요.

 

그놈들은 하두 급하니까(출국금지가 떨어지기 직전) 손쉬운 배를 태워 일본으로 보냈지만 곧 다른 곳으로 가라 할 겁니다.

 

임동호는 절대 일본을 떠나면 안되요. 만약 다른 곳(필리핀 태국 괌등)으로 가면 자살당합니다.

 

치안이 한국보다 안전한 일본에 머물다가 마음이 진정되면 들어오세요. 그놈은 당신이 목숨걸고 지켜 줄 가치가 있는놈이 아닙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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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문재인/청와대 게이트

 

속속들이 밝혀지는 울산시장 선거 권력 게이트, 이런 정황들을 종합해 보면, 이것은 단연코 청와대에서 기획하고 지시한, 송철호 당선을 위한 선거개입이다. 헌정사상 유례없는 부정선거의 권력개입은 탄핵사유가 충분하기에, 검찰은 몸통을 현행범으로 소환해 구속해야한다. 더이상 직무수행을 맡길수없다. 연행하라.

 

또한 청와대, 정부, 경찰, 더불어민주당 등이 치밀하게 진행한 가공할 민주주의 파괴사건이다. 그런데 궁지에 몰린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검사에 수사를 넘기자고 한다. 윤석열 검찰이 밝히고 있는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특별검사를 하자니 소가 웃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