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인신감금 1000일, "대한민국은 죽었다"
(정병철 JBC까 대표 '19.12.25)
오늘(25일) 박근혜 대통령 인신감금 1000일이다. 이날 대한민국은 죽었다. 모두가 죄인이다.
=====================
※박정희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오래 살았다면 노벨경제학상을 받았을 것이다. 경제이론을 혁명적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맑스 이후로 최대로 혁명적인 일을 했다. 맑스는 망상으로 인류에 재앙을 몰고 왔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놀라운 통찰로 인류에 복을 가져왔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다.
노벨평화상도 받았을 것이다. 중국 러시아 베트남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모든 경제적 후진국들로 하여금 그의 모델을 따라 경제개발에 전념하느라 전쟁을 할 생각을 없앴기 때문이다. 전쟁을 해 남의 걸 빼앗지 않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했기 때문이다.
노벨문학상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의 저서 <우리도 할 수 있다>가 있다. 처칠이 2차세계대전을 소재로 쓴 <2차세계대전>으로 받았다면, 경제전쟁을 치른 박정희 대통령의 저서도 분명 받았을 것이다. 특히 경제개발 역사와 철학을 담은 자서전 <한강의 기적>을 썼으면 거의 100프로다. 아마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가 팔렸을 것이다.
* 노벨상은 생존자에게만 수여한다. 사자에게는 수여하지 않는다.
ㅡㅡㅡ
※촛불쿠데타에 희생된 자유통일의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
이제와 보니 적중에 포위되어 있는 동안,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전교조 법외 노조화, 민노총 무력화, 공무원 연금 개혁, 좌편향 교과서 국정화, 4기 원전 건설 합의, 만년적자였던 코레일 흑자전환 등을 성공시켰다. 한미 우주협력 협정, 쿠웨이트 정유공장 건설 수주, 원전 운영권 수주 확보 등 통상외교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무엇보다 국가안보에 투철했다. 그의 요청으로 강력한 '대북 제재안'이 UN안보리를 통과했고 통진당 해산, 개성공단 철수, 사드 배치 결정 등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했다. 북한인권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고 북한인권 센터도 설립했다. ‘통일은 대박’이라고 외침으로써 노예보다 못한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평양의 뿌리를 흔들었다.
영국의 처칠이 전체주의와 공산주의를 혐오하고 축출해야 할 악으로 판단했던 것처럼, 그는 북한이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아님을 명백히 직시했던 것이다. 그 결과 박근혜 대통령은 저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촛불혁명’에 희생되어 사기 탄핵 당했고 현재까지 수감되어 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중국과 일본의 강력한 압박에 사면초가에 빠진 한국 외교, 그 해법은 무엇인가? (0) | 2019.12.25 |
---|---|
[Why Times] 중국 가서 도널드 트럼프 뒤통수 친 문재인 (0) | 2019.12.25 |
[VOA 뉴스 투데이] 12월 25일('성탄 전야’…미국 공군, 한반도 정찰 강화) (0) | 2019.12.25 |
★★[성탄절 석방 무산] 박근혜 대통령 수감 1000일을 맞아★★ (0) | 2019.12.25 |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위성정당' 창당?...더불어민주당도 비례대표정당 만들어 임해야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