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선비들, 국민통합연대 출범에 당황
황교안이 구세주로 알고 있는 많은 씹선비들이 국민통합연대 출범에 주둥이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신줄을 놓고 있네요.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현실과 대안을 말하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진리를 장착하지 않았기에 계속 씹선비질을 하며, 씹선비 소리를 들어야 할 것입니다.
공수처-연동제가 밥그릇 싸움이듯이 국민통합연대 출범도 곧 밥그릇 싸움일 뿐입니다. "자유한국당 밥그릇은 먼저 차지하는 놈이 임자"란 소리지요. 원칙도 절차도 이념도 정체성도 아무것도 필요없는 떼를 지어 페거리를 형성해서 밥그릇을 차지하면 그만인 것이지요. 더불어 자유한국당이지요.
국민통합연대를 조직한 자들의 면면을 살피면 그들이 무슨 짓을 할지는 명약관화한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에 지분 싸움을 할 것입니다. 쉽게 말을 해서 "딜"을 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황교안 멱살을 잡고 "대놓고 협박"을 할 것입니다. 그들은 지분을 요구할 충분한 자격이 있지요. 탄핵파니까요.
국민통합연대는 황교안의 실체를 잘 알고 있는 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황교안의 아킬레스를 겨냥하고 있는 셈이지요. 황교안이 결국에는 어떤 형식이든 국민통합연대에 요구를 받아줄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갈 것입니다. 그렇게 "통합"이라는 쇼는 준비됐고, 그렇게 진행될 것이 뻔하죠.
제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서 "반탄연대"로 세를 모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공화당이 반탄연대에 당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불행히도 우리공화당의 씹선비들, 그리고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씹선비들이 공히 현실과 대안을 운운하며 이냥저냥거리다가 선수를 뺏긴 것이죠.
국민통합연대 면면을 살피니, 아주 오래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을 호도 괴담을 퍼뜨렸던 인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네요. "악성 바이러스 연대"의 출범이 시작됐고, 이들은 문재인 간첩정부에 버금가는 연대란 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씹선비들 몇몇은 우파 분열세력이라고 말들을 하네요.
조만간에 씹선비들은 말을 바꿀 껍니다...통합하라고...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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