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2월 24일
'참수훈련’ 보도…“위험하고 무책임” / “항공·선박 ‘제재 여파’ 여전해” / “북한 노동자 ‘시한’ 지나도 여전히 잔류” / “중-일 정상, 대북 결의 이행 중요” / [연말기획] 2019 비핵화 협상…‘장기 교착’ / “사우스다코타주 142차례 해킹 표적”
미 국방부가 최근 한반도에서 진행한 미-한 특전사 훈련 영상을 공개하면서 언론 등에서는 참수 작전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이런 식의 보도는 매우 무책임하고 위험하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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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외부 세계를 잇는 주요 교통편인 항공기와 선박의 운항이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북한이 중국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재의 여파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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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북 정상은 하노이와 판문점에서 두 차례 만남을 가졌지만 협상을 진전을 이루지 못하며 장기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반도에서 머잖아 2017년과 같은 위기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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