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2월 17일
“북한 만나자…협상 시한 없어” / 국무부, 북한 ‘중대 시험’…“동맹과 긴밀히 조율” / 미한, 17~18일 ‘방위비 분담금’ 5차 협상 / “북한, 또 한국 정부 원색적 비난” / “현실화된 북한 ICBM…요건 갖춘 듯” / “평양-블라디보스토크 항공편 중단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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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미국은 ‘연말 시한’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북한 측에 만남을 공개 제안했습니다. 동시에 도발은 한반도 평화 구축에 도움이 안 된다며 경고의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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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또다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히면서 위성 발사와 핵심기술이 겹치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역량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전문가들은 몇 년 전만 해도 역부족이었던 북한의 ICBM 기술이 사거리와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 여러 요건을 갖췄거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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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외용 방송을 통해 한국 정부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외세에 구걸하고 있다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했습니다. 미국은 물론 중국까지 포함시킨 한국 외교정책에 대한 비난인데, 남북 관계를 미북 관계의 하위 개념으로 두려는 의도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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