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범여권 예산안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아무런 저항도 못 해보고 당하는 자유한국당

배세태 2019. 12. 11. 17:10

범여권 예산안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올인코리아 2019.12.10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278&page=1&sc=&s_k=&s_t=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뺀 군소정당과 만든 ‘4+1’ 협의체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밤 9시 6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고 한다.

 

“‘4+1’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은 정부가 제출한 513조4579억원 규모의 예산안에서 1조2075억원을 감액한 512조2504억원 규모”라며, 조선닷컴은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밤 ‘4+1’ 협의체가 제출한 예산안 수정안과, 이에 맞서 한국당이 제출한 예산안 수정안을 본회의에 동시 상정했다”며 “한국당의 예산안 수정안은 정부 원안에서 14조원 정도 감액한 499조원 규모였다”고 전했다.

 

<중략>

 

한국당 뺀 ‘4+1’ 예산안 수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w****)은 “완전히 발갱이나라 국회인가? 수정안도 토론 안하고 어떻게 통과인가? 이젠 국민들은 완전 개돼지로 취급하는가? 좌파 문가정권은 완전 폭망하는 나라를 만들려고 작정했는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right****)은 “불법 통과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당장 끌어내려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ongh****)은 “재앙이 패거리들은 시정잡배들처럼 모든 게 제멋대로군! 이런 썩을 자들을 청소할 자가 없단 말인가?”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