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2월 6일
“왕이 ‘미한 균열’ 의도…한국 압박” /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 없어” / “유엔 안보리 10일 ‘북한 인권’ 논의” / “11개국, 북한 노동자 2만6천여 명 송환 추정” / “북·중, ‘북한 노동자’ 송환 문제 논의” / “북한, 암호화폐 거래소 위장해 또 해킹
사드 갈등에 이은 중국의 한국 경제 보복 이후 5년 만에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한국을 방문했는데, 왕이 부장은 내놓은 주요 발언들은 결국 미국을 비난하면서 한국을 압박하며 미한 동맹 관계에 균열을 내려는 의도라고 미국 내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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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연계해 미국의 일부 병력 철수 검토 보도가 다시 거론됐습니다. 미국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이 사실이 아니라고 재확인했는데, 상원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접근 방식에 대해 여전히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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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10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한다고 유럽연합이 밝혔습니다. 4년 연속 다뤘던 북한 인권 문제가 지난해는 열리지 못했다가 이번엔 다시 열리게 된 건데, 북한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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