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2월 6일
“미국 견제하며 한국에 ‘협력·경고’” / “북한 미사일 도발…외교 공간 좁아져” / “트럼프 실언이면 다행…계획적이면 맞대응” / 한국, 북한 ‘무력 맞대응’ 언급 ‘예의주시’ / “스페인, 대북 제재 위반 자국민 조사 중” / “비건 부장관 인준 다음 주 표결…초당적 지지” / 유니세프, 내년 ‘1천950만 달러’ 북한 지원 계획
한국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한·중이 일방주의에 맞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중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에 편에 서는 것을 중국이 경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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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단 한 번도 대북 군사력 사용 방안을 의제에서 내려놓은 적이 없다고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로 외교 공간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면서 도발 시 강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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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정부가 대북 제재를 위반한 자국민을 조사중이라고 자금세탁방지기구에 알렸습니다. 자금세탁방지기구는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에 대한 스페인의 이행 체계가 전반적으로 잘 갖춰져 있다면서도, 좀 더 신속한 이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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