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청와대 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김기현 공작선거 연루 행정관, 검찰 수사 직전에 자살?■■

배세태 2019. 12. 2. 13:30

'청와대 백원우 특감반원', 숨진 채 발견

올인코리아 2019.12.02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257&page=1&sc=&s_k=&s_t=

 

김기현 공작선거 연루 행정관, 검찰 수사 직전에 자살?

 

 

촛불좌익정권이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자살사건이 시작되는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비공식적으로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특감반’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 A씨가 1일 검찰 조사를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한다.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A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말과 함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중략>

 

“‘백원우 비선 특감반원’ 1명, 검찰 조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sos****)은 “조국관련 참고인도 죽고. 백원우 관련 핵심 참고인도 죽고.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여러 있었다”라고 좌익세력의 사건 은폐를 의심했고, 다른 네티즌(mmgn****)은 “민정수석 조국 비리 연루된 상상인 관계자도 자살 당하고, 민정수석실 수사관도 자살 당하고, 무서운 정권이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sd****)은 “권력이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던 공무원 한명이 또 자살당했다. 차라리 양심선언이라도 하고 당당하게 살아남는 것이 더 값어치 있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roc*)은 “안타까운 일이네. 스스로 목숨을 버린다? 자신이 떳떳하다면 스스로 목숨을 버리지는 못할 것 같은데. 또 얼마나 청와대로부터 엄청난 시달림을 받았을까 상상하며 생각하면, 정말 청와대는 몹쓸 사람들이네. 청와대의 범죄행위가 오감으로 느껴져 온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biz****)은 “안대희 또는 이인규 전 중수부장을 특별검사로 임명해서 수사하라”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jlee****)은 “문재인 하야하라. 만약 이것이 조직적인 은폐의 시도라거나, 죽은 사람이 압박에 못 이겨 자살한 것이라 보여지는데, 문재인 네놈의 책임이다. 나쁜 놈!네놈이 민주화 운동했다고 하느냐?”라고 비난을 퍼주었다.

 

그리고 한 네티즌(jsk****)은 “무서운 조직이다.자신들의 비리 범죄를 숨기기 위해 부하 직원들을 잇달아 자살하게 만드는 행동. 철저하게 수사하여 자살 배후를 찾아야 한다. 노무현도 그랬고,노회찬도 그랬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err****)은 “공무원이던 수사관이 왜 자살하나?! 본인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한 일이기에 범죄가 되어도 형량은 가벼울 텐데... 이것은 입을 막기 위한 살인이다”라고 추정했고, 또 다른 네티즌(huma****)은 “문재인정권 하에서 타살 같은 자살이 왜 이리 많은가? 더 이상의 희생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문재인정권의 빠른 종식만이 답인 것 같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