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793탄 - 나경원의 국제망신: 천동설 · 지동설 · 나동
(박성현 뱅모 대표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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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정상적 우파가 주장해야 할 내용
- 50년만에 미중 문명전쟁이 벌어진 것, 감격이다
- 북한 해방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 이제 '전쟁이냐 평화냐?' 마법 주문을 떨쳐야 한다
- 미군 주도 유엔군이 결국 북한을 접수/평정/해방할 것이다
- 간첩-종북-친북-햇볕, 인생 본전 부도났다
- 조중동은 정신차려야 한다
- G2라는 중공 과대평가에서 깨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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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한국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착각하는 등신들
지난 지방선거 직전에 미북회담 열어서 트럼프가 문재앙을 도와줬고 자한당이 참패했다고 길길이 뛰는 인간들이 있더니 이번에는 또 나경원이 미국가서 내년 총선 전에 미북회담이 열릴까봐 "우려"를 표명했단다. 얘는 원내외에서 줄줄 새더니 이제 뱅기 타고 미국까지 가서 줄줄 새고 온다. 디펜드 안심플러스라도 입혀야 하나. 미치겠다.
첫째, 한국이 뭐라고 미국이 미북회담 날찌를 니들 쩌리 지선 신경써서 정하냐? 니들은 한국 중대사를 미국 오클라호마 주 지방선거 신경써서 정하냐?
둘째, 지난 지선 전에 미북 회담 안 열렸으면 자한당이 이겼을 것 같냐?
셋째, 내년 총선 전에 미북회담 안 열리고 자한당 참패하면 무슨 핑계 댈래?
출처: 홍지수(작가) 페이스북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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