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1월 27일
미 의회,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유력 / “비건·러 외무차관 ‘한반도 문제’ 논의” / “중국 영향력 우려”…“북핵 문제 해법 제시” / “북한의 해외 자산 어디 있나?” / “북한 ‘대인지뢰 금지협약’ 가입 촉구” / “말레이시아, ‘평양대사관’ 재개 논의 중”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일각에서 제기된 주한미군 감축설의 근거로 거론된 ‘미 의회 허용 감축 하한선 2만2천 명’ 조항은 이미 두 달 전 효력이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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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역량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중국의 부상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북한 문제에서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 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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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된 뒤 숨진 오토 웜비어의 부모가 전 세계에 있는 북한의 자산을 찾아 북한에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하면서, 북한의 해외 자산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북한은 웜비어 부모가 언급한 독일 내 호스텔 같은 해외 공관을 활용한 자산과 스위스 프랑스 등의 계좌들을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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