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13일(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지소미아’ 종료 전 해결 원해”

배세태 2019. 11. 13. 05:06

■[VOA 모닝 뉴스] 11월 13일

https://youtu.be/ECkkejDGEWg


“‘지소미아’ 종료 전 해결 원해” / “유럽연합 ‘대북 제재’ 강화” / “트럼프 ‘미치광이 전략’ 지시…대북 제재 관철” / “트럼프 북핵 협상 직접 나서지 말아야” / “미군 유해 확인 지원 법안 상정” / “북한 추정 ‘사이버 악성코드’ 경보 발령”


 

 

 

 

 

일본을 방문 중인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미일 동맹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밀리 합참의장은 오는 23일 지소미아 종료 전에 문제가 해결되길 원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다음 순방국인 한국에서도 이문제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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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지난 3년 새 대북 제재를 크게 강화하면서 대북 제재 명단에 개인 137명과 기업 84곳이 올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럽연합은 유엔 안보리 제재와 함께 독자 제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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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등에서 실종된 미군 용사의 유해 신원 확인 작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 상원에 상정됐습니다. 하원에는 연방정부 폐쇄, 셧다운이 발생해도 유해 발굴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