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8일(미국 전문가 “북한 미사일 ‘한국 공격’ 목표”)

배세태 2019. 11. 8. 05:57

■[VOA 모닝 뉴스] 11월 8일

https://youtu.be/iZl4E_cclAE


 

 

 

 

 

“북한 미사일 ‘한국 공격’ 목표” / “북한, 올해 추가 미사일 도발 가능성” / “적대 세력 패배시킬 준비 돼 있어” / “한국 ‘지소미아’ 종료 재고 시간 있어” / “에스퍼 국방장관 다음 주 한국 등 방문” / “북한 조직 ‘인도 우주연구소’ 해킹” / 한국 정부, 북한 주민 2명 북한으로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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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신형 미사일 발사 시험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방어체계의 통합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미사일 방어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미사일 전문가는 북한 신형 미사일의 유일한 공격 목표는 한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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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도미사일 탐지 기능을 갖춘 미국 특수정찰기가 잇따라 한반도 주변에 전개되면서 북한의 추가로 미사일 발사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북 제재가 이어져도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으며,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심각한 우려가 야기됐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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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에 대한 한국 정부의 종료 결정을 재고 촉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랜들 슈라이버 미국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는 지소미아 폐기는 북한과 중국에 이익이 될 뿐이라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