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1월 6일(미국 국무부 “‘지소미아’ 유지 촉구…한일 정보공유 고무적”

배셰태 2019. 11. 6. 05:57

■[VOA 모닝 뉴스] 11월 6일

https://youtu.be/Vvxm4H1aBT0


 

 

 

 

 

“한국 정부와 생산적 만남 기대” / “‘지소미아’ 유지 촉구…한일 정보공유 고무적” / “북한 발사체 9월 발사와 같은 신형” / “북한에 회의감…협상 다음 단계 필요” / “북한 선박 운항 ‘제재 영향’ 역대 최저” / “북한 여권 영향력 여전히 세계 최하위” / “북한 해커, ‘대북 단체·탈북민' 사이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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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한국을 방문해 미한동맹을 위한 한국과의 생산적인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한일 갈등 해결을 낙관하며 양국 관계 개선이 미국에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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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한국과 일본에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를 계속 유지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두 나라가 최근 지소미아를 통해 정보를 공유한 것을 환영한다며, 미한일 3자 협력과 북한의 비핵화 달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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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비핵화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지 않자 미국 의회에서는 ‘다음 단계’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초당적으로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회의감을 나타내며 강력한 추가 제재와 최대 압박 정책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