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뉴스 투데이] 11월 2일(마이크 폼페오 “미북 비핵화 협상, 진전 너무 더뎌…몇 달 내 좋은 결과 희망”

배셰태 2019. 11. 2. 08:42

■[VOA 뉴스 투데이] 11월 2일

https://youtu.be/I0je2hcAThs


 

 

 

 

 

“진전 너무 더뎌…몇 달 내 좋은 결과 희망” / “부장관 지명…협상 영향 주목” / “완성도 의문…‘KN-23 조합’ 위협” / 호주 “외교 지지가 ‘도발 묵인’ 아니야” / “북한 소행 ‘변종 악성코드’ 확인” / ‘트위터 통신원’…“여기는 평양” / 북한인권영화제, 1~3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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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부장관으로 지명되면서, 앞으로 미국의 북핵 협상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협상에 더욱 탄력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다양한 사안을 다루는 부장관 업무의 특성상 ‘대북 집중도’는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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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전히 완성도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잇따라 선보인 무기들을 실전 배치해 모두 투사할 경우 한국의 미사일 방어망을 무력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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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주재한 일부 외국 대사들이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북한 내부 소식을 외부에 활발히 알리고 있습니다. 논란이 됐던 ‘무관중, 무중계’ 남북 축구, 실종설이 제기됐던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모습 역시 대사들의 트윗을 타고 외부에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