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 대낮에 연발로 미사일 발사 도발"...실패했던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 또 했나?"

배셰태 2019. 10. 31. 22:35

북한, 대낮에 연발로 미사일 발사 도발

올인코리아 2019.10.31 류상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40143&page=1&sc=&s_k=&s_t=

 

"실패했던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 또 했나?"

 

 

북한이 또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하면서, 깽판을 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31일 오후 ‘북한이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지난 2일 강원 원산 북동쪽 동해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지 30일만이자, 올들어 12번째 발사체 도발”이라며, 조선닷컴은 “통상 새벽이나 이른 아침 미사일을 발사하던 것과 달리 이날은 이례적으로 대낮에 발사했다”며 우리 군의“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상투적 반응을 전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의 이날 발사체 도발은 평안남도에서 동해로 발사한 것이어서 내륙을 관통하는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한은 지난 8월 6일에도 서해안 최남단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동해상으로 2발의 미사일을 쐈다”고 전했다. 또 조선닷컴은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연말까지 비핵화 협상과 관련한 새로운 해법을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이와 맞물려 대미(對美) 압박 차원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문재인 모친상에 조문 보내고, 곧바로 대남 미사일 도발을 하는 북한이다.

 

<중략>

 

“北, 3분 간격 연속 발사… 실패했던 초대형 방사포 연발시험 또 했나”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uidingl****)은 “고도 90km를 발사체라고 부르나? 미사일이지! 나로호도 120 km 밖에 못 올라갔는데. 종북질 적당히 해라. 축포 미사일이잖아”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은 “우리는 리북이 하는 걸 쳐다만 보면서 얻어맞을 생각만 하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은 “뚱보넘이 지금 목이 타서 죽을 지경이라는 증표다. 뚱보야 이제는 문통도 네넘을 도와줄 수 없는 신세란다. 그만 건방 떨고 핵을 포기해라”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lionjin****)은 “국방부 합참이 아직도 북한 눈치보기다.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한다. 외국은 이미 탄도미사일이라고 하는데 국적불명 ‘발사체’란다.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맹장이 사라지고 사슴소대장만 득실거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itoo****)은 “어벙궁에서는 무슨 대책이라도 있남? 아니면 江 건너 불구경만 하고 히히덕거리면서 놀고 있남? 무엇을 쐈는지도 모르고 그저 발사체로만 발표하는 군은 군이기를 포기한 것인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openhead****)은 “초상집 앞에 꽃도 보내고, 폭탄도 터뜨리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kk****)은 “적군이 무엇을 쐈는지도 모르는 군은 과연 국민을 보호할 능력과 자격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pa****)은 “단거리, 중거리미사일도 자주 실험발사하고 그 노하우를 축척하면 ICBM을 완성할 수 있다고 본다. 미국도 결단코 안전하다고 볼 수가 없다. 미국의 조속한 김정은 손보기를 실시하기 바란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m0906si****)은 “문정권의 NSC 열리나 마나, 촛불정권의 국방부 있으나 마나, 국고만 축내는 기관이다”라고 대북굴종적 문재인정권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