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스모킹건] JTBC 손석희의 태블릿PC 조작방송...지속적으로 대 국민 캠페인 벌여야♣♣

배셰태 2019. 10. 28. 12:45

※태블릿 피씨

 

1. 태블릿 피씨가 조작이라는 게 밝혀지지 않았으면, 지난 3년간 매주 광화문 시청 서울역 광장 <탄핵 무효> <반 문재인> 집회는 불가능했다. 그러면 단군 이래 최대 집회인 올해 10.3일과 10.9일의 <조국 구속> <문재인 하야> 집회도 불가능했다.

 

2. 태블릿 피씨는 탄핵에 불을 당겼다. 많은 우파 시민들이 JTBC 손석희의 태블릿 피씨 보도를 보고 박근혜 대통령을 버렸다. 최순실이 태블릿 피씨로 대통령의 연설문을 붉은 줄을 그어 가며 수정했다, 태블릿 피씨에 정부 기밀문서가 잔뜩 들어있다는 JTBC 보도를 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의 조정을 받는 어리석은 노파로 비쳐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태블릿 피씨 보도가 사기라는 걸 밝히는 게 중요하다.

 

3. 변희재는 먼저 JTBC가 최순실 태블릿 피씨라고 보여준 게 사실은 JTBC 데스크톱 컴퓨터라는 걸 밝혔다. JTBC는 여러 주 버티다가 결국 인정하고 말았다. ‘시청자들의 편의를 위해 태블릿 피씨의 작은 화면의 파일들을 자기들 데스크톱 피씨의 큰 화면으로 옮겨 보여주었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과 함께. 하지만 JTBC는 태블릿 피씨를 공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하여 JTBC의 신뢰성에 금이 갔으며 많은 의혹이 제기되었다.

 

그 후 우파 시민들의 반 탄핵 무효 집회가 열리기 시작했다. 이게 결국 올해 2019.10.3, 10.9일 이틀간 단군 이래 최대 집회로 이어진 것이다. 이것은 오로지 변희재를 포함한 우파 시민들의 공이지 한국당의 공이 아니다. 한국당은, 의원 62명이나 탄핵에 찬성한 반역질을 하였으므로, 태극기 집회에 전혀 참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국과수 포렌식 검사 결과에 의하면 태블릿 피씨에는 문서수정기능이 없었다. 뿐만 아니라 드레스덴 연설문은 이 태블릿 피씨에서는 열린 적도 없었다. 그리고 정부 극비문서도 없었다. 여러 사람이 쓴 공용인 흔적이 너무 많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썼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국과수도 공용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JTBC 손석희의 보도가 사기라는 게 밝혀진 것이다. JTBC는 자기들은 ‘태블릿 피씨를 가지고 다니며 연설문을 수정했지 그걸로 수정했다고 보도하지는 않았다’는 궤변을 늘어놓고 있지만, 동사 심수미 기자는 분명히 ‘태블릿 피씨로 수정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5. JTBC 손석희의 태블릿 피씨 조작 보도는 우파 시민들을 무장해제시킨 엄청난 사건이었다. 우리 국민들 중에는 좌우를 불문하고 아직도 이 보도가 사실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이게 사실인 줄 아는 한 그 후 보도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많은 성추행성 허위 보도도 사실로 믿을 것이며 탄핵을 정당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실제로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이런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다. 그러므로 태블릿 피씨 보도의 허위를 파헤치는 것이 중요하다. 국과수 포렌식 검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최순실이 그 태블릿으로 대통령 연설문을 취미 삼아 고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주류 방송에서 태블릿 피씨 보도가 허위라는 걸 특집으로 다루어 방송하면 탄핵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이 크게 바뀔 것이다. 그러면 탄핵의 정당성도 허물어지고 문재인 정권의 정통성도 사라질 것이다. 아직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언론과 한국당 다수(62인)가 한패거리가 되어 탄핵을 시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속적으로 대 국민 캠페인을 벌여 태블릿 피씨 보도의 허위성을 인식시켜 언론과 한국당에 압력을 가해 흐름을 바꾸어야 한다.

 

출처: 강석두 페이스북 20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