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0월 25일(브룩스 전 유엔군사령관 “유엔사 ‘전작권 전환’ 무관”)

배셰태 2019. 10. 25. 05:59

■[VOA 모닝 뉴스] 10월 25일

https://youtu.be/8cMCPhQHKZI


 

 

 

 

 

“북한 ‘사상 최대 적자’ 예상” / “북한 ‘미국 압박’ 협상 원해…절박한 건 북한” / 호주 해군 호위함 파견 “대북 제재 이행 지원” / “대사관저 침입 용납 안 돼…보호 강화 필요” / “유엔사령부 ‘전작권 전환’ 무관” / “홍콩 당국 ‘대북 제재’ 이행 감독 강화” / ‘대북 인도주의’ 지원 차량 2대 승인

ㅡㅡㅡ

북한의 대중국 수입액 규모가 5개월 연속 2억 달러 대를 기록하면서, 제재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반면 수출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대중 무역적자 폭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대로 라면 올해 무역적자는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ㅡㅡㅡ

전 주한 미국대사들이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미 대사관저 난입 사건과 관련해,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고 정당화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무단 침입자들을 체포한 것은 적절한 대응이라며 한국 정부에 외교 공관 보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ㅡㅡㅡ

한국 내 일각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맞춰 유엔군사령부의 지위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빈센트 브룩스 전 유엔군사령관은 이 문제는 전작권 전환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