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VOA 모닝 뉴스] 10월 24일(미국 전직 관리 “스웨덴에서 ‘대북제재 완화’ 제안 없었다”)

배셰태 2019. 10. 24. 06:05

■[VOA 모닝 뉴스] 10월 24일

https://youtu.be/6pWF7td-0Ys


 

 

 

 


 “스웨덴에서 ‘제재 완화’ 제안 없었다” / “스웨덴, ‘미북 실무협상 재개’ 초청 계획” / “금강산 발언은 인내심 한계·한국 압박” / “주민 40% ‘영양결핍’…북한 정책 실패” / “북한 ‘인권유린’ 전혀 개선 안 돼” / 하원 ‘미래국방’ 출범…“북한 등 위협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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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웨덴 실무협상에서 북한 측에 일부 제재 완화를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전직 관리가 밝혔습니다. 또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발언은 협상 재개를 위한 분위기 전환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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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참담한 인권 상황은 전혀 변화가 없다고 영국 외교부 부장관이 지적했습니다. 특히, 수감자들과 여성 등 취약계층의 처우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유엔 인권이사회와의 협력을 북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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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위원회 총회에서 북한의 식량난이 다시 지적됐습니다.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북한 인구의 약 40%가 굶주리는 등 식량난이 심각하다면서, 자연 재해와 제재의 영향, 또 북한 정권의 정책 실패를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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