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없었다'...사기탄핵하고 뇌물죄 뒤집어씌운 죄는 지금 밝혀져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은 죄가 없었다'

올인코리아.2019.10.18 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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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하고 뇌물죄 뒤집어씌운 죄는 지금 밝혀져야

 

 

조선일보를 비롯한 촛불선동세력이 박근혜 우파정부에 ‘국정농단’이라는 죄목을 덮어씌워서 탄핵선동할 때,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좌익세력과 위장우파세력에 의해 인민재판 당하여 구속 수감돼 있는 최순실(63·본명 최서원)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통해 세상에 밝혔다. 지난 17일 류 전 최고위원은 “정준길 변호사와 함께 직접 구치소 접견을 가서 구술로 하는 편지를 받아적어 왔다”며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박 전 대통령에게 보내려고 했던 편지 내용이라며 최씨의 편지를 공개했다고 한다.

 

류여혜 전 최고위원과 정준길 변호사가 받아쓴 구술편지에서 최서원씨는 박근혜 대통령께 “젊은 시절 부모님을 총탄으로 잃으시고 파인 가슴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으신데 아픔과 고통을 감추고 사심 없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것 뿐인데 쇠고랑을 채우고 인민재판 하듯 생중계를 해댄 이 정부의 악랄함에 견디기 힘드셨을 겁니다”라며 “재임 시 지구의 반 바퀴를 돌 정도로 나라의 국익을 위해 외교력을 높이시려고 노력하고 휴일도 반납한 채 국정을 살피신 분인데, 이런 억울함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의 원한을 표했다.

 

최서원씨는 “명품이라는 것 하나 없고 늘 차던 낡은 시계 하나와 구도도 굽이 다 닳아야 바꾸던 그런 분께 그들은 뇌물이라는 죄를 씌웠습니다.그리고 갖가지 죄를 짜깁기하고 덮어씌워 우리나라 헌정사에서 박 대통령님을 지우려는 온갖 수단을 다 강구 했습니다”라며 “제가 수십 년을 뵈었던 박 대통령님은 나라를 사랑하고, 청렴하고,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순수한 결백함을 가지신 분입니다”라고 평했다. 수술 소식을 언급하면서, 최씨는 “이 정부에선 재판 기간을 늘릴 대로 늘려가면서 대통령님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판단했다.

 

최씨는 “탄핵에 가담했던 세력들이 무리수를 두어 대통령님을 탄핵하고 뇌물죄를 씌운 것은 역사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 지금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라며 “국민이 ‘생전 경험해보지 않은 나라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나쁜 탄핵이 안겨준 결과”라고 했다. “대통령님을 탄핵시키고 남은 이 나라의 상처가 너무나 커서 국민이 분열하고 갈등과 반목이 거듭되고 있습니다”라며, 그는 “예전에 시장선거 도와주신다고 얼굴을 커터칼로 베이면서 당을 살리셨고 아직도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는데 그렇게 도와준 그(오세훈)가 대통령님의 등에 비수를 꽂고 있는 게 지금의 세상”이라고 규정했다.

 

최씨는 “JTBC의 태블릿PC 오보와 저의 수조원 은닉재산 등 급조되어 만들어낸 가짜 뉴스는 지금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고 있고, 이제 저도 용기를 내서 자신 있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려 합니다”라며 “세월이 지난 지금 박 대통령님께 뇌물을 묵시적 청탁이니 무엇이니 하며 꿰맞춘 거짓을 많은 국민이 더 이상 안 받아들일 때가 곧 올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금 저들이 하는 검찰개혁은 자기들 죄에 면죄부를 주려는 검찰 장악 기도”라며 “그동안 대통령님을 모독하고 조사하며 충성하던 검찰에 총을 겨누고 있으니, 그들은 사람도 아닙니다”라고 규정했다.

 

최서원씨는 “오히려 대통령님 마음을, 진심을 알고 투쟁에 나선 분들은 순수하게 나라를 사랑하는 민초 분들입니다. 그동안 국정농단이 덧씌운 가짜 죄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대통령님을 사랑하는 분들은 거짓임을 다 알고 계실 것”이라며“토요일마다 매주 태극기를 들고 나와 대통령님을 그리는 것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애국자들이고 희망이자 미래”라고 했다. 그는 “한순간 거짓이 진실을 가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애당초 대통령님은 무죄이고 죄가 없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께 올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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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변희재의 시사폭격] 최서원 박대통령에 보낸 편지, "JTBC 태블릿은 가짜뉴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19.10.15)

https://youtu.be/8V9G69yUjaM

 

출연: 정준길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