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강화' 두고 갈등의 골 깊어지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한미동맹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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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펜앤드마이크 2019.10.15 한기호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32
6.25전쟁 때 北·中에 대항했던 유엔司...美측 증강 움직임마다 '퇴짜' 놓는 文정권 국방부
정경두 국방장관이 지난 7월 '유엔군사령부 규모를 확대하려면 한국 동의가 필요하다'는 입장문 유엔사 소속 16개국에 전달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6.25 전범(戰犯)' 격인 북한·중국 눈치보기 논란이 재발할 전망이다.
15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정경두 장관이 지난 7월 미국을 제외한 유엔사 회원국 16개국의 주한 대사관에 유엔사와 관련된 우리의 입장을 문서 형식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16개국은 캐나다, 호주, 터키 등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를 통해 병력과 장비를 지원하는 전력제공국이다.(기사 일부 발췌)
■유엔사 강화해서 한국 지키려는 미국, 文정부 반대하면 정권 기반 허물어진다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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