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병원 입원 소식] 촛불 쿠데타에 희생된 우리 여성 대통령, 박근혜~~!!★★

배셰태 2019. 10. 15. 22:22

※우리 대통령

 

지난 9월16일 우리 대통령께서 석방되신후 대통령께서 이제 몸이라도 편안해지셨다는 생각에서인지 내가 긴장이 풀렸던 듯합니다. 텐션이 사라지고 매사를 흥얼거렸어요.

 

애들도 아빠 얼굴이 화사하다며 좋아 할 정도로 변했던 모양입니다. 아직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해선 안되는데, 마음가짐이 나태해진 것이지요. 이제 정신차리고 가열차게 문적을 두들겨 싸울겁니다.

 

매년 태어난 달인 10월이면 몸에 이상이 와서 병원에 입원합니다. 그 참에 종합검진도 받고 몸 전체를 가다듬고 나옵니다.

 

이번 입원에 아주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 의사가 대통령 수술 스탭醫로 참가한 친구에게 대통령의 안부를 물었더니 “우리 대통령께선 의지가 강하시다. 편안하시니 걱정 안해도 되”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우리 대통령, 우리 대통령이십니다.

 

대통령을 감시하러 나온 교도관들은 절대 감시란 느낌이 없답니다. 꼭 “각하를 모신다”고 말한다는군요. 교도관 9명(모두 여성)이 순번제로 대통령을 수발하며 보살핀 답니다.

 

벗님들 안심하십시오. 우리 대통령께서는 정성스런 의료진과 충성스런 보호관들의 사랑을 받고 계십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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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한국당 지지자 80.8% “박근혜 대통령 석방”, 69.8% “탄핵 부적절”

미디어워치 2019.10.14

http://blog.daum.net/bstaebst/39110

 

- 범우파 ‘탄핵반대-박근혜 석방’으로 확고한 결집 추세...탄찬파 더욱 고립되나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압도적 다수는 ‘탄핵은 부적절했고,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타나고 있는 일관된 흐름인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내일신문-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본지 11일자 기사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에 공개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69.8%가 ‘탄핵이 부적절했다’고 응답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중에서 '탄핵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27.6%에 불과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탄핵무효를 당론으로 하는 우리공화당 지지층을 포함한 이른바 ‘애국우파’ 성향 유권자들 은 절대 다수가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본지와 가로세로연구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디오피니언’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도 마찬가지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 무려 80.8%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및 석방에 찬성한다”고 답했으며 우리공화당 지지층은 84.3%가 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