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본질과 정의(2) - 자유는 스스로 만들고 지키는 행위 규범이다
자유는 자기 의지에서 나온다.
자유국가의 의사결정은 국민 주권에서 나오고 자유는 자기 의지에서 나온다. 자유는 감으면 감기고 그냥 두면 풀리는 태엽이다. 콩을 심은 곳에 콩이 나듯 자유는 자유를 통해서 온다. 자유(自由)를 풀이하면 자기마음대로 하는 방종(放縱)이 아니라 ‘스스로 말미암는다.’ 즉 자유는 자기가 지은만큼 가져가는 업보이고 스스로 만드는 행위 규범이다. 자유는 자기 행동을 반듯하게 할 때 생기고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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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유는 서로 엇물려 있다.
서로가 자유로울 때 자기의 자유도 성립한다. 자기만의 자유는 어디에서도 오래가지 못한다. 자기 자유를 위해 상대의 자유도 허용해야 서로가 자유롭다. 법에 의한 제도적인 자유는 한계가 있다. 주권을 가지 다수가 아닌 것에 대해서 저항을 할 때 제도적인 자유도 지켜진다. 일상에서 바르지 못하면 자유를 뺐기거나 통제를 받고, 조직에서 남의 자유를 통제하면 자기도 통제를 받게 된다.
법의 정신(精神)은 다수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자유를 제한하는 자를 규제하는 행위다.
지금의 자유대한은 자유 수호 세력과 자유 체제전복 세력인 공산 좀비와의 전쟁 상태입니다. 자유체제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는 천국이고, 공산체제는 다수의 자유를 제거하고 소수가 분배권한을 갖고 다수를 노예로 부리는 지옥이다. 자유는 스스로 만든다는 자유체제의 본질은 알면 공짜 유혹으로 표를 사려는 공산 좀비들을 증오하고 내치게 됩니다.
자유는 시간이다.
자유로운 자만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자기와 가족을 위해서 사용한다. 자유체제는 시간 사용 형태는 다르다. 종업원은 고용주를 위해서 일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기를 위한 시간 사용이다. 시간 사용의 보상이 자기에게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공산사회주의에서의 시간은 당과 전체를 위해서 사용된다. 공산국가의 인간은 기계처럼 프로그램 된대로 움직이지만 자기 보상이 없다.
공산 좀비들이 장악한 지금의 대한민국은 산산이 분해되어 시간이 멈춘 시계와 같다. 강력하고 정교한 힘으로 분해된 시계를 조립하여 시간이 움직이게 해야 한다. 주사파 정권은 공권력과 적폐청산의 공포로 기존 질서를 다 붕괴시키고 은밀하게 권력의 상부 구조를 장악한 상태다.
지금의 자유대한은 자유 수호 세력과 자유 체제전복 세력인 공산 좀비와의 전쟁 상태다. 자유체제는 헌법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로운 삶을 영위하는 천국이고, 공산체제는 다수의 자유를 제거하고 소수가 다수를 노예로 부리는 지옥이다. 그런데도 주사파 정권은 기를 쓰고 공산체제로 가려고 한다. 북한처럼 권력을 한번 잡으면 장기간 혹은 영구히 국민을 개돼지처럼 부려먹을 수 있다는 악령다운 권력욕구 때문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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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자유의 소중함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이 제공하는 ‘자유’는 그저 물과 공기, 산소 이런 것처럼 날 때부터 거저 얻은 것이라 믿고 있다. 때로는 그 자유가 지나쳐 자유민주 체제와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 혈안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자유의 소중함을 아무리 목이 쉬어라 설명해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빼앗겨 봐야 그 절실함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이란 짐승들의 심리구조인가 싶어 세상이 허허롭다. 그런 인간들이라면 축생이나 견생보다 나을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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