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후지이 겐키 교수,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美·日·臺 삼각동맹’ 출현 전망■■

배셰태 2019. 10. 15. 18:53

후지이 겐키 교수,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美·日·臺 삼각동맹’ 출현 전망

미디어워치2019.10.14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4356

 

급속히 가까워진 미국-대만 관계 속, 일본에게 “대만과 손 잡으라” 강력 주문

 

일본의 국제정치학자가 주한미군의 철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 하며 강력한 미국, 일본, 대만의 ‘삼각동맹’의 출현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대만 중시 정책과 대만 차이잉원 총통의 굳건한 정치적 입지는 삼각동맹의 출현을 재촉하고 있으며, 일본 아베 총리의 결단만 남은 형국이다. 인류최악의 전체주의 국가인 중공과 북한을 머리에 인 대한민국의 외교적 고립은 위태롭기만 하다.

 

지난 10일, 일본 유칸후지(夕刊フジ)의 온라인판 자크자크(zakzak)는 ‘[동아시아의 동란과 일본이 나아갈 길] 중국이 합병하면 거대한 군사적 위협에! 일본의 “생명선” 대만,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면 중요시되는 ‘일미대’ 동맹 ([東アジアの動乱と日本の針路] 中国が併合すれば巨大な軍事的脅威に! 日本の“生命線”台湾 在韓米軍撤退なら重要視される 「日米台」同盟)’ 제하 후지이 켄키(藤井厳喜) 기명칼럼을 게재했다.

 

후지이 겐키 교수는 반공우파 성향 국제정치학자로서 다쿠쇼쿠(拓殖) 대학 일본문화연구소 객원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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