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격 사퇴! 국민요구는 사퇴아닌 구속이다!
(손상대 손상대TV 대표 '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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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썩은 법무장관' 조국 사퇴...취임 35일만에 낙마
펜앤드마이크 2019.10.14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93
조국 "나는 검찰개혁 위한 '불쏘시개'에 불과...'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
조국 一家, 8월27일부터 檢 수사받아...'자녀 입시・학사비리' '사모펀드' '웅동학원'
조국 사퇴 타진날, 법무부 국정감사 하루 전...부인 정경심은 5차 檢 소환조사
靑, 강기정 통해 "장관 결심이었다...曹, 촛불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 느꼈다" 입장 표명
‘비리의 산’ ‘가족사기단 수장(首長)’ 등 혹독한 비판을 받았던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장관은 14일 오후 기자들에게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문자를 보내고 “오늘 법부무 장관직을 내려놓는다”며 “가족 수사로 인하여 국민들께 참으로 송구했지만, 장관으로서 단 며칠을 일하더라도 검찰개혁을 위해 마지막 저의 소임은 다하고 사라지겠다는 각오로 하루하루를 감당했다. 그러나 이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자진사퇴 의사 타진은 비리 의혹에도 불구하고 장관 임명이 강행된 지 35일 만,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지명이 있던 지난 8월9일 이후로는 67일 만이다.(본문 기사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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