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투데이]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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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국을 사이버 실험 대상으로” / 나토 “사이버 방어 연합훈련 12월 실시” / 라이스 “사찰단 파견·실험 유예 필요해” / “북한 ‘인권 유린’…제재 추가해야” / FIFA “축구 통한 화합 기대” / “북한·이란·중국…탄도미사일 위협국” / “일본, 방위성에 패트리엇 다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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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 범죄는 이미 사이버 군사 역량이 미국의 역량과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문가들이 분석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이런 자신들의 사이버 군사 역량 실험하기 위해 한국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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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북한의 핵 개발 뿐 아니라 인권 유린에 대해서도 추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전 국무부 고위관리가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합의에 대한 열망 때문에 인권 문제는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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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에서 열리는 한국과 북한의 월드컵 예선전에 한국 취재진과 응원단 입국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한국 정부 측이 밝혔는데, 국제축구연맹 FIFA는 이번 경기에서 스포츠를 통한 화합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해당 기구와 국가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입장을 VOA에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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