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 머저리가 된 자유한국당
조국사태로 인해 반사이익을 바라는 자유한국당의 바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승만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비록 여론조사 기관의 발표를 믿을 수는 없지만, 더불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데, 자한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동반 떨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은 아마도 흔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조국사태나 문죄인 퇴진 만으로는 "대한민국 바로 정돈"은 요원하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원흉에 자한당도 자유롭지 않은 것입니다. 어쩌면 종북-자생간첩들에 앞서서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세력이 자한당 세력이란 사실을 국민들이 태극기 집회를 통해 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OK?
조국사태가 마무리 되더라도 절대로 자한당의 지지율은 별로 상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것을 모르는 것들이 바로 자한당 세력인 것이지요. 그동안 우파우익 국민들을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태로 만들어 집토끼로 모욕을 주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종국에는 종북-자생간첩의 부역질도 마다하지 않은 자한당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자한당의 실체고 팩트...
국민들을 얼마나 머저리로 보고 있었는지는 이승만 광장에서 지난 3일과 9일의 자한당 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관심은 오직 "총선" 이외에는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적화가 되든, 연방제가 되든, 자한당의 관심사는 오로지 "자신의 밥그릇"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지요. 국민들을 머저리로 알고 있으니, 그들이 머저리가 된 것을 확인했지요.
이승만 광장 바닥에 깔린 염원이나 열기와 눈물을 자한당은 외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깨어나 처절한 모습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것이 전광훈 목사의 지도력이라고 생각하고, 그 그늘에 들어가려는 자한당의 자가당착을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바보인가요? 전광훈 목사가 기독교인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보는 어리석음을 봅니다.
장성민이 누군가요? 그런 자의 선거를 돕다가 실형을 받았지요. 그리고 서세원은 누군가요? 그 자와 이승만 영화를 만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나요? 김무성은 누군가요? 황교안은 누군가요? 그들이 종북-자생간첩들이 정권을 찬탈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준 자들입니다. 전광훈 목사의 이런 악마적 죄악을 깨어난 국민, 기독교인들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더 이상 국민들은 머저리도 바보도 아닙니다. 자한당은 자가당착에서 깨어나, 무릎을 끓어야...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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