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모닝 뉴스] 10월 11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 논의” / “미국 ‘북한 규탄 성명’ 동참했어야” / “일본의 미사일 방위 능력 강화해야” / “미국 제7함대에 ‘복서함’ 등 합류” / “친북 뉴욕 음악회…‘선전도구’ 활용” / “피폭 추정 탈북민들 ‘핵실험장’ 인근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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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실무협상 결렬 이후 북한은 연일 대미 압박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측에서는 북한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실무협상 대표인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는 한국, 일본 등과 북한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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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엔 안보리 회의 직후 유럽 6개 국가들이 북한의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지만, 미국은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핵화 협상 진행을 위한 것으로 이해하지만, 미국은 위상을 고려해 북한 문제에 더 주도적으로 나서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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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에서 열린 친북 성향 음악회가 북한 정권의 선전, 선동도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미국 내 인권단체가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악단 관계자는 그러나 외세가 없는 한반도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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