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국 모친까지 연루, 가족 전체로 번지는 사기 비리

배세태 2019. 10. 9. 14:47

모두가 사기 비리에 연루된 조국 가족?

올인코리아 2019.10.0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40057&page=1&sc=&s_k=&s_t=

 

'조국 모친까지 연루돼 가족 전체가 비리 의혹'

 

 

조선닷컴이 “조국 모친까지 연루, 가족 전체로 번지는 비리”라는 제목을 통해 “조국 법무부장관 동생 조모씨가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받은 수억원 중 일부를 모친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에게 전달한 단서를 검찰이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8일 확인됐다.

 

웅동중은 조 장관 일가(一家)가 운영해 온 웅동학원 소속 학교”라며“조씨는 2010년대 중반 웅동중 교사 채용 과정에서 교사 지원자 2명으로부터 각각 1억원씩을 받은 뒤 이들을 채용시켜준 혐의(배임수재) 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략>

 

“조국 모친까지 연루, 가족 전체로 번지는 비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jhle****)은 “ 납득하기 어렵다. 구속영장 기각이라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101****)은 “아 조국가족 추문은 어디까지일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topgun****)은 “요새는 국민들이 청와대나 검찰보다 더 똑똑하다. 초창기 위장이혼 애기가 나오고도 가족관계가 계속 유지된다 했을 때 동생과 제수, 조국의 妻와 어머니의 공모와 상관관계를 다 의심했었을 것이다. 정권이 국민을 기만하고 속이니 국민들이 점점 더 영악해지고 촉(觸)이 더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oreans****)은 “명재권, 이런 자가 판사라니... 법을 공부한 자가 법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이용할 때 법을 논하면 안 된다. 판사 때려치고 낙향해서 텃밭이나 갈아라”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akevin****)은 “부관참시의 뜻을 이제 이해하겠다. 조국 이집 구속은 정말 전통 있는 사기꾼 집구석이네. 손녀딸 지금 멘탈 갑이라더니, 이런 상황에서 거짓말 하려면 전통 있는 집안이여야겠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hs****)은 “이 집안은 젊은이로부터 늙은이까지, 형제에서 조카까지, 수직·수평으로 입체적인 사기집안이구만”이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bys****)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조국이나 문재인 사람 취급받기 힘들 것이다.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라고 반문했고, 다른 네티즌(hw****)은 “가족 사기단이군. 이래도 좌파들이 조국 좋다고 날뛸 텐가?”라고 반문했고, 또 다른 네티즌(dd****)은 “솔직히 사립학교들 교사채용에 돈 받아먹고 있다는 거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거 아냐? 이왕 잡을 거면 싸그리 다 잡아넣어야지... 그나저나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은 그냥 그렇게 무죄로 끝난겨?”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