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親與세력 ‘서초동 검찰청 집회’ 노골적 지원 의혹...맞불놓은 우파집회는 철저히 통제
펜앤드마이크 2019.10.04 안덕관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85
익명의 경찰 “윗선한테서 사복입고 집회 참석하라 압박받았다” 폭로...월간조선 보도
공무원 동원해 문정권에 대한 비판여론 무마하기 위한 관제데모 계획했나?
맞불놓은 우파단체에게는 진입 방해하는 등 통제하기도
친문 집회에는 김정은 찬양한 친북 단체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서초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리는 우파단체의 '조국구속 문재인퇴진' 집회.
5일 서초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리는 친문(親文) 세력의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이들을 노골적으로 지원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날 월간조선 보도에 따르면 강남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이 ‘윗선’으로부터 사복을 입고 집회에 참석하라는 압박을 받았다고 폭로한 것이다. 또 이날 경찰이 같은 현장에서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는 우파 단체의 맞불집회를 방해한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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