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관제집회 선동하고, 가짜뉴스 퍼뜨리고...'썩은' 조국 감싸고 검찰 압박하는 정부여당과 '홍위병들'

배셰태 2019. 10. 1. 13:41

관제집회 선동하고, 가짜뉴스 퍼뜨리고...'썩은' 조국 감싸고 검찰 압박하는 정부여당과 '홍위병들'

펜앤드마이크 2019.10.01 김종형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13

 

민주당, 조국 자택 압수수색 전후로 검찰 압박 이어와...'자장면' '여성만 있는 집' '촛불집회 200만' 등

압수수색, 조국 부인 정경심 요구로 다소 미뤄진 것으로 알려져...여권 인사들 대정부질문 허위발언 잇달아

이인영은 '검찰과 야당 내통설'까지 제기...검찰 측 잇단 공식입장에도 가짜뉴스 제기 이어져

조국, '프사 바꾸기' 등으로 사실상 검찰개혁 촛불집회 선동...민주당도 전날부터 "나설 수밖에 없다" 예고

'대깨문'들도 조국 사태서 한 몫...포털 인기검색어 여론조작하고 의혹 제기하는 언론 보도 비난 일삼아

정규재 대표 "대깨문 시민들이 정의 주장하나. 문재인 정권은 우리 편이니 괜찮다는 식 아닌가"

 

조국 법무부 장관(좌)과 그와 일가 관련 옹호를 잇고 있는 여권 인사들(나머지). 왼쪽 위부터 아래로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박주민 민주당 의원, 이재정 민주당 의원, 공지영, 이낙연 국무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 = 연합뉴스 등)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옹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여당이 사실상의 ‘관제집회 선동’ 발언과 가짜뉴스 거론을 이어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 인사들의 발언 이후엔 ‘대깨문(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 시민들이 동원된 듯 행동에 나서 검찰을 압박하는 행태도 국민 분열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권 인사들이 조 장관 옹호에 가짜뉴스까지 동원한 것은 지난달 23일 조 장관 압수수색 당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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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홈페이지 메인 배너. (사진 = 민주당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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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검찰개혁 요구 집회 관련 22일 파이낸스투데이가 보도(좌)와 한 시민이 찍어 SNS에 돌고 있는 집회 당시 시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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