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검찰총장은 쫄지 말고 헌법에 명시된 절차대로 문재인 마저 구속하라

배세태 2019. 9. 29. 16:28

※윤석열 검찰총장은 쫄지 말고 헌법에 명시된 절차대로 문재인 마저 구속하라

 


사노맹 조직원 조국은 국회에 불려 와서도 공산사회주의자라고 밝혔다. 이런 공산사회주의자를 수호(守護)하겠다고 150만이 촛불을 들었다. 이들은 모두 공산사회주의 추종자인가? 공산사회주의로 가도 좋다는 뜻인가? 공산사회주의가 되면 집회의 자유도 없다는 것을 모르는가?

 

중계된 유튜브를 통해서 동원된 자들 중에 국적(國籍)이 다른 놈들이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전후방 경계가 무너진 상태다. 낮에 집회를 못하고 밤에 촛불을 드는 이유도 살펴야 한다.

 

악을 악이라고 말도 못하고 끌려 나와서 부정과 비리와 모순의 조국을 구하겠다고 한다. 만행이다. 촛불을 든다고 악(惡)이 선(善)이 될 수 없다. 단테의 신곡(神曲)은 착하게 살 것을 가르쳤다. 부처의 자비와 해탈 사상은 삶의 외연을 자유롭게 확대했고, 예수의 사랑은 인류의 보편 가치를 세웠다. 촛불 든 좀비들은 부처의 자비도 예수의 사랑도 모르고, 그냥 두목 좀비의 지령과 돈을 따르는 그림자도 없는 피사체다.

 

역사는 기억하리다. 악을 선으로 둔갑시키려는 좀비들이 “2019년 9월 28일, 69주년 서울 수복(收復)의 날에, 2017년 탄핵 촛불정변에 이어서 대한민국을 또 전복(顚覆)시키려고 촛불을 들었다”라고 정리하고, 정의가 이기면 모조리 정리해야 할 인간 목록들은 동시에 보았다고 기록할 것이다.

 

윤석열 당신 뒤에는 정의로운 국민 5천 만이 있다. 악을 징벌하는데 절대로 위축되거나 주저하지 마라. 영혼이 없는 좀비들은 1백만이 모여도 영혼이 있는 의인(義人) 1인을 이기지 못한다. 5천만 정의로운 국민은 함께 정의로운 검찰 조직, 정의로워야 할 검찰 조직을 응원합니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