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탄핵정국, 북핵 협상과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 미칠까?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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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美민주, 트럼프 ‘우크라 스캔들’에 탄핵절차 돌입…역대 세번째 위기
http://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190925/97574148/1
※워싱턴=이정은 특파원(동아일보)의 트럼프 증오는 도를 넘었다. 다음에 미국 극좌민주팔이의 지지 아래 미 하원의원 춞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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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 가능성 거의 없어…북미협상 영향은?
자유일보 2019.09.26 김한솔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0#_enliple
영국 BBC방송은 "미트 롬니 의원 등 일부를 제외하고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한반도에는 상당히 중요한 변수다. 북미 핵협상의 중대한 국면에서 이 같은 사건이 터졌기 때문이다. 북미는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있다. 워싱턴 정가가 탄핵 소용돌이에 휩쓸릴 경우, 북미 실무협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미국 정치권이 탄핵 정국으로 급선회하면서 북미협상 등 대외 현안이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다. 이달 말 재개 예정인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지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의 돌파구로 북미 협상을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로 3차 북미정상회담을 성사시켜 외교적 치적을 부각하려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문제에서 성과를 내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려 한다면 탄핵 정국이 한반도 정세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상 후자가 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면 지나친 낙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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