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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M&A승인 '초읽기'?

배셰태 2011. 3. 23. 14:41

방통위,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M&A승인 '초읽기'?

뉴스핌 2011.03.23 (수)

 

이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00분에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M&A(인수합병)안건 승인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방통위 승인시 온세텔레콤의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23일 방통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 1기 상임위원은 이날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고 세종텔레콤의 기간통신사업자인 온세텔레콤 M&A 승인안건을 상정,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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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열린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세종텔레콤의 온세텔레콤 인수안건에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게 관련업계의 관측이다.

 

이에 따라 다시 주인을 찾은 온세텔레콤의 MVNO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까지 MVNO사업 분위기나 절차도 순조롭게 흐르고 있는 듯 하다.

 

이달 10일 방통위는 SK텔레콤의 도매제공 표준이용약관 신고를 수리한 상태다. 특히 최근들어 MVNO 사업자인 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 KCT)이 MVNO의무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과 이동통신망 임대를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이 경우 이르면 오는 7월부터 MVNO사업자가 제공하는 이동통신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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