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기 집 압수수색
오늘 윤석열검찰의 조구기집 압수수색으로 전 언론과 전 유튜브가 조구기집이 있는 뱅배동에 쏠려있습니다. 그만큼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이겠지요.
어제 정경심을 소환한 검찰에게 처음엔 나온다고하다가, 이상한 조건을 붙이며 시간을 늦추기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하루종일 기다렸으나 정경심이 끝내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되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고 오늘 전격적으로 수색한 겁니다.
그동안 검찰은 조구기의 주변은 모조리 압수수색하고 주변 사람들도 모조리 소환해서 조구기 일당의 범죄도면을 거의 완성해 놓은 상태라서 굳이 조구기집과 스맛폰을 수색하지 않아도 됐기에, 국민들께 짯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으면서도 조구기 집만은 수색을하지 않았는데, 어제 조구기 부부의 말바꾸는 행위가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부른 겁니다.
거의 모든 검사는 무조건 수사를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게 검찰의 속성입니다. 만약 날뛰는 검사들을 위에서 제어하지 않으면 수사범위가 끝없이 퍼져나가요. 오죽하면 전국민이 걸려든다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조구기의 수사는 제어없이 확대됩니다. 수사의 범위가 넓어져서 조구기의 주변인들에 대한 수사로 확대합니다. 그 일환으로 서울법대의 좌파 3인도 어김없이 뒤지고 있어서 그 쪼다들은 기자들을 피해 도망다닙니다.
조구기 아들 조권이는 건들지 않다가 드디어 입학비리 등을 들춰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바람에 조미니의 인턴조작도 걸려들었습니다. 또 조미니를 제1저자로 기재한 인턴 품앗이한 교수도 걸렸고 그의 아들도 걸려들었습니다. 조미니가 지원한 차병원과 이대의 의전원도 수색했습니다.조구기가 항서를 쓰지 않으면 작은 인연이 있는 사람들도 모조리 걸래짝이 될 겁니다.
검찰은, 범인을 추적 할 땐 광장히 용이주도한 기관입니다. 일예로 조구기 아들의 인턴증명서는 조구기집 pc의 하드디스크에서 발견됐어요.그런데 검찰은 조구기의 언급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조구기가 인턴증명서는 정식발급이라고(몇년 지난 일이라 그런게 있는줄 몰랐을겁니다) 말하자 즉각 그 증명서는 조구기 pc에서 나왔다고 발표해서 조구기를 또 박살냈어요.
만약 조구기가 고시에 붙어서 (검사를 못했더라도) 변호사로 형사 사건을 맡아 변론을 했다면 사건을 이렇게 키우지 않았을 겁니다. 지딴에는 검찰을 잘 안다고 생각했겠지만 아닙니다. 현장에서 뛴 法家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펄떡펄떡 살아있는 검찰의 속성을 절대 알 수 없었을 겁니다.
어쨌든 조구기가 그동안 지껄인 모든 말은 모조리 거짓말이란게 매일 하나씩 밝혀집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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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거야
그게 우리의 최고 무기니까
※눈물겨운 순애보
※삶은 소대가리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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